
수지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올케가 선물해준 날개옷 입고 날라다녀요❤️ 다이어트 동기부여를 계속해서 만들어주는 올케 덕분에 제가 지치지않고 여기까지 올수 있었어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절대 잊지 않을 거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수지 씨는 미나와 운동을 끝내고 병원을 찾은 모습. 특히 주변에 있던 이들은 수지 씨는 향해 "확실히 작아졌다", "패션왕이다", "A 브랜드 모델 같다" 등의 칭찬을 쏟아내며 다이어트 효과를 칭찬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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