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건강한 정신을 보였다.

황정음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할머니 앞에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었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지난해 이혼을 겪었음에도 웃음을 잃지 말자는 황정음의 마인드가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해당 게시물의 배경음악 역시 자신이 직접 부른 '좋은 사람'이라는 곡으로 설정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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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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