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lz go"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오정연은 오락실에 방문한 듯 오토바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미 4대의 바이크를 소개하며 남성미 넘치는 취미를 알린 바 있는 그는 게임장에서도 여전한 오토바이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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