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화) 밤 10시 50분 KBS Drama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박보검을 ‘국민 세자’로 등극시킨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편 연속 방송되며 박보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보검은 2016년 방영된 청춘 로맨스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명대사를 남기며 '국민 세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KBS N 이강덕 대표는 “박보검의 다양한 작품과 신작 음악 예능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면서 “박보검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보검 스페셜’은 KBS Drama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이어 밤 12시 '구르미 그린 달빛' 2편이 연속 편성된다.
한편,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KBS Joy에서 3월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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