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주는 극 중 인간을 너무 사랑해 우주로 날아간 개 '라이카' 역을 맡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자유자재로 변하는 연기 톤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작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벽히 구현하며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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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진주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 160분의 긴 러닝타임 동안 무대를 가득 채우며 극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진주가 이번 '라이카'를 통해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진주가 출연하는 뮤지컬 '라이카'는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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