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제니, 게시물당 6억↑… 초호화 사무실 공개 '눈길' ('찐천재')
가수 제니가 1인 기획사 사무실을 공개했다.

13일 홍진경의 채널에는 "정원 딸린 '제니 사무실' 세계 최초 공개한 홍진경 (제니 엄마 전화연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처음 손님을 초대했다"며 이태원의 위치한 초호화 사무실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의 사무실에 들어선 홍진경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대형 정원이 딸린 사무실에는 럭셔리한 쇼파와 코첼라에서 선물 받은 자전거,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영앤리치' 제니, 게시물당 6억↑… 초호화 사무실 공개 '눈길' ('찐천재')
홍진경은 지난 2018년부터 브랜드 샤넬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에게 "그런 게 궁금하다. 앰베서더로 해외에 나가면 스태프들까지 비행기 티켓을 다 제공해 주는 거냐"고 물었고, 제니는 "그런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니는 "일을 같이 하는 (샤넬) 브랜드지만 오래 봐서 가족같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실제로 엄마에게 물려받은 빈티지 샤넬 티셔츠를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앤리치' 제니, 게시물당 6억↑… 초호화 사무실 공개 '눈길' ('찐천재')
한편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에 따르면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제니는 게시물당 최대 51만 1000달러(한화 약 6억 8305만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니의 게시물당 벌어들이는 수익은 전 세계에서 36위로 알려졌다.

최근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가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상위에 위치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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