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꽃샘 추위 속 함께 요가를 즐기고 싶은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영광은 송민준이 안았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 속의 여자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복면가왕'과 '현역가왕2'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훤칠한 체격과 순수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반전 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위 자리는 박현호가 차지했다. 그는 다섯 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트로트계 대표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여 은가은과의 다정한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3위에는 김중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5년 보이그룹 A6P 멤버로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현역가왕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최종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더욱 정진하여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사탕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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