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활동 중단' 박한별, 소통 시작하더니 캐릭터 정해졌나…앞머리 싹둑

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박한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싹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한별은 차량 시트에 기대어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앞머리를 잘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 향후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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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