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시경 SNS
사진=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후배 가수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으로가 넘넘 기대되는 유리", "글씨 넘 귀엽다"라는 문구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성시경에게 친필 싸인을 주며 메시지를 건넨 모습. 성시경은 후배에게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특징까지 잡아내며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성시경은 2000년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유튜브까지 영역을 확장해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를 나누는 형식의 채널도 운영 중에 있다.
사진=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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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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