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우🦊선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진영과 다현은 이상적인 키 차이부터 서로 눈을 맞추며 개구진 표정을 짓는 등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구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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