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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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 발매를 앞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특별한 플래시몹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올 봄 발매 예정인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의 발매 기념 기타 연주 플래시몹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플래시몹을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래시몹은 모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있는 모습 그대로'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로이킴과 통기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본인의 개인 SNS 계정에 첨부된 '있는 모습 그대로' 악보 구간 연주 영상을 업로드 후 공지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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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지난해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성,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형 아티스트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존재감을 굳혔다. 각종 OST 및 컬래버 음원 참여는 물론,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증명했다.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 또한 서울과 부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추가 공연까지 오픈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로이킴은 최근 '2025 어썸스테이지'에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기타 연주 플래시몹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로이킴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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