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육성재♥김지연 '귀궁', 다음달 첫 방송
김요한♥황보름별 '제4차 사랑 혁명'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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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김지연 '귀궁', 다음달 첫 방송
김요한♥황보름별 '제4차 사랑 혁명' 공개 예정

![육성재♥우주소녀 보나·김요한♥황보름별, 핑크빛 터졌다…'동갑내기' 시너지 기대되는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03/BF.39791492.1.jpg)
올해 공개될 드라마에서 동갑내기 남녀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키운다. 1995년생 육성재와 김지연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 그리고 1999년생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제4차 사랑 혁명'이 대표적이다.

육성재 역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서브보컬과 비주얼을 맡았다. 이후 '후아유 - 학교 2015',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쌍갑포차', '금수저'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귀궁'은 그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사극으로, 김지연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비슷한 시기 아이돌로 데뷔하고 배우 활동에 집중해온 두 사람의 공통점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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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별은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신예로, 같은 소속사에는 신예은과 강훈 등이 있다. 앤피오는 JYP엔터테인먼트 임원 출신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알려졌으며, 여성 배우로는 신예은과 황보름별 두 명만이 소속됐다. 신예은이 이미 스타덤에 오른 만큼, 현재 소속사는 황보름별의 성장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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