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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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배우 이기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지난 4일 이기우의 유튜브 채널 '백구십이기우'에 첫 영상인 '쓰레기로 쓰레기장 만들기' 영상이 업로드됐다"고 알려왔다.

배우 이기우는 평소 반려견을 위한 봉사활동 및 환경에도 관심이 많은 대표 연예인답게 캠핑, 여행, 폐자재를 활용한 리사이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공개된 '백구십이기우' 메인 에피소드 영상에서 이기우는 앞으로 우리 콘텐츠의 방향을 얘기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구십이기우'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백구십이기우' 캡처
영상 1편에는 이날 게재된 영상처럼 폐자재로 분리수거장 만드는 것처럼 미션 작업 한가지 그리고 우리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얘기한 이기우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이기우의 다채로운 매력에 감각적인 편집이 더해진 유튜브 채널 '백구십이기우'의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금손에 마음씨도 금빛이네요", 깨끗한 환경을 위한 즐거운 노력 봉사!", "선한 영향력 감사드립니다" 등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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