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준 SNS
사진=이세준 SNS
유리상자 이세준이 근황을 전했다.

이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걸 보고 우리 7세 막내가 뭐라고 했을까요? 문제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힌트 드립니다. 저를 보며 손 흔드는 줄 알았는데 제 아이의 시선은 다른 데 있었더라고요. 요즘 식욕이 폭발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세준은 아이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횡단보도 안전을 지도하는 녹색 어머니회 활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 보통은 어머님들이 행하는 활동을 학부모로서 서스럼 없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이세준은 1996년 유리상자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냈으며, 2010년부터 3년 동안 M4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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