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6회에서는 '커플존'과 '싱글존'으로 나뉜 팰리스위크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다각 관계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된 가운데 또 한 번 감정의 소용돌이를 예고한다.
단둘이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존에서는 본격적인 상견례가 시작된다. 혼돈의 러브라인의 중심에 있는 치과의사 김지웅은 김하연의 오빠와 만나 피할 수 없는 검증의 시간을 갖게 된다. 그런가 하면 "업혀 아가야"라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는 연상연하 커플 김현중, 임시연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플러팅이 난무하는 싱글존에서는 1:1 조식 데이트가 진행된다. 남녀 중 한쪽이 같이 식사하고 싶은 이성을 선택해 1:1 식사를 하는 방식으로, 이번에는 남성의 선택으로 진행될 예정. 여성 출연진들 사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재근의 서진주, 유혜원, 회사원A(최서희) 중 과연 누구와 식사를 할지, 밥을 혼자 먹게 될 일명 '고독 정식'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혜원이 과거 승리와 열애설이 있었던 인플루언서다. 유혜원은 승리와 6년 열애했으며, 수감 생활을 기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글존에서 커플존으로 넘어가는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할 예정. 과연 혼돈의 커플존에서 살아남은 커플은 누가 될지, 반전의 주인공들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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