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심경고백]그동안 쌓였던 오해 다 풉니다...(오해와 진실,이상형월드컵,댓글이벤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66.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68.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70.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72.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73.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75.1.jpg)
![[종합] '자녀 학원비 325만' 김성은, '♥정조국 돈으로 사치' 의혹 터졌다…"내돈내산"('워킹맘이현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85577.1.jpg)

김성은은 "이번에 내 콘텐츠에서 학원비 정산하는 콘텐츠를 했다. 갑자기 검색어에 정조국 연봉이 뜨더라. 내 돈으로 보낸 건데 사람들은 내가 돈 안 벌도 남편 돈으로 학원비를 다 쓰고 그런 줄 아나 보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별도 "우리도 괜찮게 벌던 사람들인데 남편들이 조금 유명하다는 이유로"라며 공감했다. 김성은이 "너도 약간 오해 받지 않냐"고 하자 별은 "나도 그런 거 있다"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자녀의 학원비를 공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김성은은 첫째를 제외한 초등학교 1학년 딸과 5살 막내아들의 학원비가 한 달에 약 325만 원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세 사람의 담소는 이어졌다. 살이 왜 안 찌냐는 물음에 김성은은 "내가 왜 살이 안 찌고 항상 바쁠까 생각해봤다. 고은이(별)는 집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나는 집을 안 좋아한다. 부르며 다 나간다 나 콘녀다. 잘 논다. 나는 1대 1로 만나는 게 약하다. 나만 보는 게 민망하다. 얼굴 빨개진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연애는 어떻게 했냐. 데뷔한 지 30년 되지 않았나"라며 웃었다.
김성은은 하루 루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은은 "보통 10~11시에 잔다. 7시에 알람을 맞춰 놓는데 일어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한 김성은네 집에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은은 "놀고 바로바로 치우기 때문에 많이 치울 일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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