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5주년 기념 가방 들고 도망가는 욱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동욱이 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동욱은 가방 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훔치는 특유의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오는 31일 드라마 '이혼보험'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그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새로운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이동욱은 극중 스펙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세 번의 이혼을 겪은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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