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강훈 SNS
사진=김강훈 SNS
아역배우 김강훈이 고등학교 입학을 알렸다.

지난 10일 김강훈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널 항상 응원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역배우 김강훈이 고등학교 교복을 착용한 채 입학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성숙하면서도 아직은 앳된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세인 김강훈은 2013년 데뷔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영화 '엑시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과 박원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에서 최이재(서인국 역)가 환생한 인물 중 한 명인 권혁수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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