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1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MC 임원희와 함께 봄맞이 맛집 여행을 떠난다. 임원희는 "슈퍼주니어가 데비 20주년을 맞이했다. 준비하는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며 운을 뗀다. 이특은 "앨범을 제작 중이다. 좋은 퀄리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한다. 이어 신동은 "이 앨범을 위해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오늘은 그전에 먹는 치팅데이다(?)"라는 고백으로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특은 "재테크에 관심이 생겨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부동산 공부를 했었다. 스케줄이 늦게 끝나면 밤에도 가보고 낮에도 다시 들리며 하나하나 알아가기 시작했다"며 자신만의 재태크 노하우를 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은 "나는 재테크를 할 줄 모른다. 하고 싶은 건해야 하는 맥시멀리스트다"라고 밝혔다.

'임원희의 미식전파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채널S와 채널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 1번, KT Genie TV 44번, LG U+TV 61번, 채널S PLUS는 SK브로드밴드 B tv 52번, KT Genie TV 259번, LG U+TV 9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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