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4회에서는 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함께, 프랑스-영국 패밀리가 출격해 각국의 문화와 관련한 스페셜 투어를 진행한다. 이날의 ‘선넘패 대표’로는 프랑스 출신 파비앙, 영국 출신 피터가 출연해 모국에 관한 흥미로운 토크를 선보이고, 김문정 뮤지컬 음악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자리해 뮤지컬 작품에 대한 ‘일타 설명’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머쓱해진 안정환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뮤지컬을 보러 가서 시차 적응이 안 됐다. 내가 ‘유령’이 됐다”고 솔직하게 해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유세윤도 “저 역시 뉴욕에서 ‘라이온 킹’을 봤는데, 시그니처인 오프닝 음악을 듣자마자 영혼이 탈출하는 경험을 했다”고 호응해 안정환을 위기에서 구출(?)한다.
‘환장의 케미’ 속,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X스티브 가족은 프랑스 전통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의 실제 배경지를 돌아다니며 각 작품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TMI 스토리’를 전한다. 이외에도 ‘영국 패밀리’ 아름X알렉스가 비틀즈 멤버들의 고향이자 성지인 리버풀로 향해 알찬 ‘비틀즈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4회는 13일(목)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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