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걸리기 전… 골골거리는 지금보니… 좋네…🤣🤣 먹는게 남는거랬어…😋 잘 먹고 얼른 감기따위 이겨내야지!!!!!!!ㅋㅋ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나란히 팔짱을 끼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1년차가 무색하게 커플룩을 착용하는 등 여전한 금슬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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