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메라 소매치기 당하고 다녀온 행사"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김지영은 한 가방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특히 그는 자신의 물품을 소매치기 당한 후에도 불구하고 프로 같은 표정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인 김지영은 올해 28세로, 2016년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우월한 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속 한겨레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얼마 가지 않아 결별했다.
현재 김지영은 구독자 약 1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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