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탄생했다. TOP7은 이제 최종 우승 진(眞) 자리를 놓고 마지막 불꽃 경쟁을 펼친다.
‘미스터트롯3’ 제작진은 더 많은 시청자들이 ‘미스터트롯3’ 진의 탄생을 함께 지켜볼 수 있도록 편성 시간을 30분 앞당겼다. 이에 ‘미스터트롯3’ 최종회 결승전은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미스터트롯3’ 최종회에서는 TOP7이 각자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인생곡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보인 TOP7이 어떤 인생곡으로 ‘미스터트롯3’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지,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임영웅-안성훈을 잇는 영광의 진 탄생 순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생방송되는 ‘미스터트롯3’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3'는 8주차 대국민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아 공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에서는 8주차 투표 현황이 공개되지 않았다. 준결승 2차전 결과에서도 대마스터 점수, 국민 대표단 점수로만 TOP7 순위를 결정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발표된 7주차 투표 현황에서는 김용빈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2위 손빈아, 3위 최재명, 4위 천록담, 5위 춘길, 6위 남승민, 7위 추혁진 등으로 나타났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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