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주가로 널리 알려진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탁주 12도는 지난 7일 서울 SETEC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주류 품평회다. 경탁주 12도는 2년 연속 전통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브랜드 경(璄)은 경탁주 12도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올해 '경소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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