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제니 측은 지난 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2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Ruby’는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에서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이 글로벌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like JENNIE’(라이크 제니)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도 1위를 찍으며 제니의 높은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진행된 팬 공연 ‘The Ruby Experience’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화이트 점프 수트를 비롯해 팬티가 노출되는 의상 등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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