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요~~ 이쁜이 어떡하죠 ㅎㅎ 저도 오늘 감기 기운 있어서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잠자리 들렸는데 일찍 재운 혜정이가 귀가 아프다고 깨서 울고불고 난리 난리 병원 검색은 보이지 않고 응급실 전화해도 녹음 음성만 반복반복 으엉 앙앙 우는 혜정이를 태우고 운전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정신줄 놓지 말자 놓지 말자”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혜정이) 눕히고 물어봤어요 내일 이비인후과 갔다가 학교 갈까? 아니 나 학교 갈래 안 아파. 다행이네요 안 아픈가 봐요”라고 안심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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