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임영웅의 채널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Behind Ep2. 대장정의 (진짜) 서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콘서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레트로 콘셉트로 촬영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스태프들과 닭갈비집 이름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가게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던 임영웅은 스태프가 "청년 치매에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내가 요즘 청년 치매다. 음식점 이름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고스톱을 많이 쳐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 그리고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리사이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