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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미자는 지난 8일 "뭐든지 다 물어보기"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자는 '얼굴 고치고 싶은데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미자는 "쌍꺼풀. 또 풀렸다. 성형발 진짜 안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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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대 때 코 수술 했다가 피부가 얇아서 4달 만에 실리콘 비쳐서 제거했다. 뒷트임 한 것도 이상해져서 원상복구로 복원했다"며 "언젠가 가슴도 하고 싶지만 피부 얇은 사람은 실리콘 비친다고 해서 포기. 뭘해도 피부 두꺼운 게 짱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이다.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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