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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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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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부서진 케이크, ‘교생실습’ 대본을 보며 누워 있는 셀카, 한강뷰를 배경으로 와인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또한 영화 관람 인증샷, 세련된 하객룩,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는 모습 등 일상의 편안한 순간들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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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그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4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정은지, 이선빈과 호흡을 맞추며 인상적인 케미스트리를를 선보였다.

지난해 '놀아주는 여자'에서 엄태구와 함께하며 색다른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어 최근 넷플릭스 '스캔들',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교생실습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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