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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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손석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의외의 노래 실력에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이어 평소 판정단 석에서 예리한 추리력으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이윤석이 그의 정체를 손석구로 추리해 이목을 끈다. 손석구는 최근 배우 유인나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핑크빛 무드를 자아낸 상황.
사진 : 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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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복면가왕'
/사진 = MBC '복면가왕'
또, ‘한국인 최초’ 기록을 보유한 특급 아티스트가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이 한국인 최초로 해외 거물급 인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일화를 밝혀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복면 가수의 전무후무한 기록에 모두가 놀란 데 이어 자신이 전성기 활동 당시 시대를 앞서 나갔던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K팝 대표 만능돌로 사랑받는 비투비 육성재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끝나자 그의 따뜻한 음색에 여심이 움직인다. 이에 엔플라잉 서동성이 그의 정체를 비투비 육성재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인다.

240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복면 가수 4인의 가창력 대결은 9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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