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월)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7회 방송에서는 가수 이석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녹화 내내 유쾌한 입담으로 '내편하자4'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석훈은 "어릴 때 주변에 여성들이 많은 환경에서 컸다", "오랜만에 전부 여자들만 있는 자리에서 수다를 떠니 즐거웠다"라는 소감을 남겨 그의 달콤한 수다력이 제대로 폭발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제가 어릴 때는 몸집이 커서 자신감이 없었다"라며 체중이 100kg대였던 과거를 소환했다는데. 그때 옆에 있던 풍자가 던진 한마디에 이석훈은 급 당황하며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해 대체 무슨 말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윗한 매력으로 가득 찬 화이트데이 맞춤형 게스트 이석훈과 함께하는 '내편하자4' 7회는 10일(월) 0시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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