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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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다.

7일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원은 오는 10일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불후의 명곡’은 베이비복스(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완전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정승원을 포함해 EXID, 스테파니, 육중완밴드, ‘더 딴따라’ 팀, 원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사진 제공 :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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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승원은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가곡 ‘Prelude’(프렐류드)부터 발라드곡 ‘행복했다...안녕’까지 다양한 곡들을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호평 받았다.

지난해 2월, 나윤권의 ‘나뭇잎’을 리메이크한 첫 솔로 싱글을 발표한 정승원은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감미로운 음색과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해석으로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 보이스로 재탄생한 ‘정승원표’ 베이비복스 히트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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