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8회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통 독박비를 걸고 '물발 대결'을 벌이는 환장의 모먼트가 공개된다.






모두가 자신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김준호는 게임 전, 유세윤을 견제하는 한편 '리스펙'한다.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관리남' 유세윤의 허벅지를 만지더니 "(이거) 만져 봐! 단단해!"라며 '입틀막'한다. 과연 '평균 나이 47세'인 '독박즈'가 남자의 자신감을 건 '물발 대결'에서 어떤 승부를 펼칠지에 궁금증이 솟구친다.
이날 '독박즈'는 수상시장 투어 후 "방콕에서 가장 큰 와불상이 있는 사원으로 가보자"며 태국의 필수 관광 코스인 왓포 사찰로도 향한다.
태국 방콕에 뜬 '독박즈'의 여행 첫째 날 이야기는 8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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