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육준서는 '전참시'에 출연한다. 녹화는 다음주 정도에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육준서는 자신의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육준서의 '전참시' 출연은 2021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육준서는 기상 후 아령이 든 가방을 메고 실내 철봉을 하고, 이후에는 면도와 마스크팩을 하는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줬다. 미술 작가인 육준서는 피아노, 리코더 연주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도 보였다. 육준서는 방송에서 친동생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동생은 해난구조전대(SSU) 출신으로, UDT 출신 형 못지않은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이 현실 커플, 일명 '현커'로 발전했을지에 애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교제 여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다. 최근 기안84의 유튜브 콘텐츠 '인생84'에 출연한 이시안은 육준서와 교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출연자들과) 다 같이 친하게 지낸다. 연락도 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후 육준서와 이시안은 육준서의 유튜브 콘텐츠에 함께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도 정식으로 교제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여전히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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