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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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필러 시술을 당당히 고백했다.

김빈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엄마가 볼이 패여 보이는 얼굴형을 주셔서, 항상 잠을 잘 잤음에도 '피곤해보인다'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면서 "3년전 쯤 볼쪽에 필러시술을 했었구요, 요즘 또 살짝 볼이 꺼지는게.. 그래서 또 한번 넣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노보정인데 괜찮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빈우는 피부과를 방문한 모습. 그는 매끈한 피부와 더불어 빈틈 없는 얼굴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빈우는 최근 나흘째 계속된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바 있다. 그는 "일주일간 강한 진통제 없이 견딜 수 없었던 아픔이었는데 원인은 요로결석이었다"며 "아직 2개의 결석이 더 남아있어 언제 또 통증이 올지 모르지만 수분섭취 잘 하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했었다.

한편 김빈우는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해 2015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015년 결혼해 2017년에 딸을,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2월에는 tvN 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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