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성은 최근 "8년 동안 재직했던 성결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오늘부로 내려놓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교수님들과 제자들에게 참 많이 배웠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이 기억들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교수직을 내려놓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슬프지만 감사한 날이다.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그리고 축복한다"며 학교에서 만난 인연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유은성의 아내인 배우 김정화는 영화 '써니데이'로 스크린 복귀, 극장서 관객들을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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