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방전 되긴 햤다. 좀 쉬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한 병원을 찾아 링겔을 맞으며 누워 있는 모습. 특히 평소 달리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삶의 의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던 그였기에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두 명의 딸을 추가로 입양,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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