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 종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지는 누군가와 해변가를 찾은 듯한 모습. 특히 그는 모래사장에 '결혼식 둘 다 갈 거야'라며 자신의 결정을 큼직하게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지는 같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이 공교롭게 겹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할 것인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7월 LA, 애틀랜타, 시애틀을 거친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불어 지난 해 12월 4일에는 신곡 '사계'를 발매해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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