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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철이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기 영철이 지난 1일 SNS로 진행한 라이브방송 캡처본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19기 영철은 방송 출연 당시와 비교해 많이 야윈 모습. 특히 목에는 삽관 흔적으로 보이는 구멍도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19기 영철의 근황이 알려진 건 지난해 9월 방송 이후 처음이다. 그동안 그를 향한 투병설, 사망설이 끊임없이 나왔지만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않았던 19기 영철이다.

이에 19기 광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등판해 영철이 투병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영철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당분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한편 19기 영철은 '나는 솔로' 모태 솔로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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