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아이브 잘나가니 노 젓는다…남동생 실루엣 공개

사진 제공=스타쉽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보이 그룹 론칭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스타쉽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한 몬스타엑스(MONSTA X), 2020년 4월 선보인 크래비티(CRAVITY)에 이어 약 5년 만에 뉴 보이 그룹을 내놓는다. 스타쉽은 글로벌 프로젝트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의 콘텐츠들을 연이어 오픈했다. '데뷔스 플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실루엣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연달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들은 '데뷔스 플랜'의 세부적인 내용들이 알려지기도 전에 오픈됐다.

사진 제공=스타쉽

지난 4일 공개된 'ImPerfect' 실루엣 영상은 스타쉽의 미래를 이끌 뉴키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둠 속 비로소 빛을 찾을 거야. Twilight Twilight'으로 시작되는 THEME SONG 'ImPerfect'을 배경으로 뉴키즈의 실루엣이 오픈됐으며, 칼각 퍼포먼스와 안정된 가창력 그리고 중독성 강한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연이어 5일 공개된 '데뷔스 플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실루엣 영상에서 선보인 THEME SONG 'ImPerfect'를 비롯해 'Balla'까지 플랜마다 오픈 예정인 곡들이 노출됐다.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기대감을 자아낸다는 반응이다.

스타쉽이 5년 만에 선보이는 뉴 보이 그룹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인 '데뷔스 플랜'은 오는 14일 전격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