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최고 15.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는 243만 표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현역가왕2’가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이 출격할 전국투어 콘서트의 3월 초 티켓 예매 오픈을 알렸다.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질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는 3월 초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공식] 박서진 '공정성 논란' 터졌는데…법적 분쟁 '현역가왕2' 콘서트, 결국 예매 오픈](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680999.1.jpg)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 일정이 드디어 3월 초로 결정됐다”며 “국가대표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은 시청자분들과 콘서트장에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에는 ‘현역가왕2’ 결승전에 오른 TOP10 멤버들이 꾸미는 주요 무대들이 담긴 ‘현역가왕2 갈라쇼’가 방송된다.
한편, '현역가왕2' 우승자 박서진은 중간 투입으로 등장해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참가자로, 실력이 아닌 인지도로 1위를 차지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승에서 인상 깊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문자 투표로 순위가 1등으로 바뀌면서다. 또 '현역가왕2'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놓고 nCH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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