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데리고 한국 떠나…주변 아랑곳 않고 자유 만끽

배우 한예슬이 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all moment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한예슬은 자신의 남편과 함께 외국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그는 듬직한 남편의 어깨에 기대 연상이지만 의지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한예슬, ♥10살 연하 데리고 한국 떠나…주변 아랑곳 않고 자유 만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