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스터 박선주도 뿔났다…“죽음의 언덕” 이지훈, 결승행 좌절(‘미스터트롯3’)
이지훈이 탈락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전 후, 14명 중 4명이 탈락했다.

11위인 이지훈은 정통 트롯인 진성 ‘소금꽃’을 선곡했다. 무대를 본 박선주는 “이런 말씀 드리고 싶다. 지금 준결승전이 데스벨리 죽음의 언덕 타이밍인 것 같다. 누구에게나 지금 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가지 무게감 때문인지 힘이 많이 들어갔다. 이런 아쉬운 점이 있었고 조금 더 조언을 드리자면 뮤지컬 연기에서 부르는 트로트가 되서는 안된다 라는 이야기 꼭 하고 싶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지훈은 1204점을 받았다.
[종합] 마스터 박선주도 뿔났다…“죽음의 언덕” 이지훈, 결승행 좌절(‘미스터트롯3’)
준결승전 결과, 14위 임찬, 13위 이지훈, 12위 홍성호, 11위 강훈, 10위 천록담, 9위 남궁진, 8위 유지우, 7위 남승민, 6위 박지후, 5위 추혁진, 4위 최재명, 공동2위 김용빈과 춘길, 1위가 손빈아였다.

임찬, 이지훈, 홍성호, 강훈이 탈락했고, 천록담은 가까스로 10위로 살아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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