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치원생도 8위인데…“정신차려야” 천록담, 혹평 속 10위(‘미스터트롯3’)
천록담(이정)이 아슬아슬하게 10위에 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전 후, 14명 중 4명이 탈락했다.

이날 천록담은 현철의 ‘보고 싶은 여인’을 선곡했다.
[종합] 유치원생도 8위인데…“정신차려야” 천록담, 혹평 속 10위(‘미스터트롯3’)
무대를 본 박선주는 “노래가 너무 세다. 노래한테 졌다. 원곡의 색채가 너무 완벽에 가까워서 (현철 선배님이) 괜히 레전드가 아니구나 싶었다. 맥이 빠졌다. 정신차리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천록담은 1217점을 받았다.

준결승전 결과, 14위 임찬, 13위 이지훈, 12위 홍성호, 11위 강훈, 10위 천록담, 9위 남궁진, 8위 유지우, 7위 남승민, 6위 박지후, 5위 추혁진, 4위 최재명, 공동2위 김용빈과 춘길, 1위가 손빈아였다.

임찬, 이지훈, 홍성호, 강훈이 탈락했고, 천록담은 가까스로 10위로 살아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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