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 좀 빠졌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지혜는 다양한 착장을 보여주며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11kg을 감량했던 바 있는 한지혜는 추가로 살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흐뭇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산 후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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