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경 SNS
사진=김진경 SNS
모델 김진경이 파격 타투들을 깜짝 공개했다.

김진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캐로 꽉 채운 참진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진경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복장을 착용한 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깨와 쇄골 그리고 가슴 라인과 목 뒤 등 신체 여러 부위에 타투들을 새긴 상태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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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진경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지난해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김승규는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바브 구단에서 뛰고 있다.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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