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캐로 꽉 채운 참진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진경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복장을 착용한 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깨와 쇄골 그리고 가슴 라인과 목 뒤 등 신체 여러 부위에 타투들을 새긴 상태를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 김승규는 울산 현대를 거쳐 2022년부터 사우디 알 샤바브 구단에서 뛰고 있다. 2019년 기준 연봉이 10억 9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20억원까지 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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