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이면 유치원 졸업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내 눈엔 아직 아가아가 막둥인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선 막내딸 세은 양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담겨져 있는 모습. 특히 전날 유치원 졸업식을 알렸던 방송인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과 나이가 같아 눈길을 끌었다.
또 태리 양이 다니게 될 초등학교는 알려졌지만, 세은 양의 향후 행보는 알려진 바가 없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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