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밥'은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기를 담는다. 이번 시즌에서는 아마존과 고산지대를 품은 ‘페루’,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밥품팔기' 대장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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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힘든 만큼 재밌었다. 그때 식자재 조달할 때의 기억을 가지고 지금도 요리 중이다. 평생 큰 선물이라 생각해 제작진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여행 이후 윤남노와 대화를 나눴냐고 묻자 "같은 업계에 있긴 하지만 평소에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며 "페루팀은 진짜 정글을 들어갔다. 어떤 벌레인지 모르겠는데 다리에 벌레 자국, 훈장을 주렁주렁 달고 왔다. 카리브는 없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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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페루밥'은 6회 동안 방송되며, 뒤이어 연속으로 '카리브밥'이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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