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 양지은 봄 기운 가득 담아 흥한다 개최 공식

가수 양지은이 봄 기운을 가득 담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따뜻한 소통에 나선다.

양지은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와 6시 두 번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양지은 콘서트 '흥한다!'’를 개최하며 관객들 앞에 선다.

이번 콘서트는 양지은이 지난해 연말 “2025년 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던 약속을 지키는 공연으로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무대에서 직접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 봄에 열리는 양지은의 단독 콘서트 ‘2025 양지은 콘서트 '흥한다!'’는 양지은을 대표하는 경쾌한 히트곡부터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소풍’에 수록된 심금을 울리는 다채로운 신곡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2025 양지은 콘서트 '흥한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완벽한 가창력에 깊이감 있는 표현력을 더한 풍성한 셋리스트뿐만 아니라 기존에 보지 못했던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따뜻한 봄날과도 같은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양지은은 지난 2023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래 무대마다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깊은 여운과 소름 돋는 전율을 들려주며 독보적인 카타르시스를 안겨왔다. 이번 공연도 양지은만의 넘사벽 클래스를 보여주는 귀호강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미스트롯 진' 양지은, 봄 기운 가득 담아 '흥한다!' 개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