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 듯 상을 차린 모습. 그러나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식사는 단촐하게 구성됐으며, 심지어 두 조각으로 나눠진 빵 한 장은 까맣게 타버려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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